728x90

    넥슨의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 앤 파이터.

    던파 모바일을 말하기 앞서 PC용 던전 앤 파이터 게임을 소개하자면
    22년 3월17일 현재까지 던전 앤 파이터 누적 매출 한화로 약 21조
    16년간 이어온 게임 세계관과 스토리는 메타버스로도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는 넥슨이 상장되지 않아 자회사인 넥슨지티 쪽으로 돈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이미 넷게임즈와 합병 소식으로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보니까 3월24일 출시 이후 반응을 본 뒤에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현재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새로운 신화에 도전합니다.
    네오플의 액션 개발 노하우를 담은 최고 기대작 던전 앤 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출시를 예고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출시에 앞서 원작 '던전 앤 파이터'가 세계 게임 시장에서 쓴 16년의 위대한 역사.

    전 세계 8억 5천만 사용자, 누적 매출 180억 달러 2005년 8월, 이것이 '던전앤파이터'입니다 그 당시에는 3D 그래픽을 이용한 온라인 RPG가 매우 인기가 있었습니다.
    던전파이터는 인기 3D 게임과 달리 2D 도트 그래픽과 가로 스크롤을 전면에 내세우며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아케이드 게임 운영법을 온라인상에서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액션의 즐거움」의 개발 모토에 맞추어, 다양한 콤보 액션이 가능한 극한의 손맛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 1년 만에 100만 회원과 5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던전파이터는 2007년 누적 500만 명, 동시접속자 1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2008년 중국에 진출한 던전파이터는 서비스 한 달 만에 중국 온라인게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말에는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게임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던전파이터는 액션 장르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며 전세계 누적 이용자 8억 5000만 명을 확보하며 거대한 팬덤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국내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2016년 8월부터 2021년까지 PC방 액션 장르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던전파이터의 누적 매출 180억 달러(한화 약 21조 원)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시리즈의 극장 매출을 합친 것보다 수십억 달러나 많았습니다

     


     

    국내 광고와 2000년대 후반 중국 동시접속자 500만 명 수출 10억 달러

    2000년대 후반만 해도 한국 온라인게임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80%를 차지했지만 중국 정부의 해외 게임 규제와 중국 게임 추격으로 4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가짜 게임이 힘을 얻으면서 한국 게임의 입지는 극도로 위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네오플을 필두로 한 국내 게임업체들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회복에 나섰습니다. 당시 던전파이터는 중국 내 한류를 이끈 가장 대표적인 국내 IP로 500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던파 모바일 넥슨지티 제2의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네오플은 2016년 중국 유통업체 텐센트와 10년 계약을 맺어 업계를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텐센트는 던전 앤 파이터의 잠재력을 믿고 장기 계약을 할 용의가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글로벌 실적에 힘입어 제55회 무역일 "수출 10억 달러 타워" 정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제주도로 이주한 이후 제주 수출액(약 10억 달러)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통계청에 따르면 PC F2P(Free to Play) 게임 매출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연요왕자'와 '화평정영'이 F2P의 2020년 매출 1위,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브락스'가 3위에 올랐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던전 앤 파이터가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해 위상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게임업계 마케팅 리더 던전 앤 파이터 걸까지 네오플은 2007년 12월 국내 게임 중 가장 큰 오프라인 행사인 던전 앤 파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선착순 3만여 명이 별도의 초대장 없이 몰려들어 티켓 판매 5초 만에 5000석 전석이 매진되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 페스티벌은 매년 이용자가 통제력을 겨루는 e스포츠대회를 선보이거나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최초로 선보여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던전파이터는 통념을 깨는 독특한 광고로 이색적인 성과를 거뒀다. 2014년 1월 유튜브에 공개된 던전파이터 CF는 이용자들을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적에게 둘러싸인 아이유가 갑자기 신봉선으로 변신해 칼을 휘두르는 장면은 충격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아이유와 신봉선이 비슷한 외모의 연예인으로 자주 거론됐던 점을 감안하면 과감하게 함께 출연한 광고였습니다.


    시작! 던전파이터가 지난해 공개한 '아라드레인저!' 광고도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인기를 끌었던 이 광고는 COVID-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웅들이 던전파이터로부터 제안을 받고 광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던전파이터 홍보모델 던전 앤 파이터 걸도 사용자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이유는 2009년 던파걸로 게이머들을 처음 만났다. 당시 노래를 잘하던 아이유는 던전파이터걸스 활동 이후 '3단계 고음'을 부르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던전파이터는 아이유 외에도 달샤벳과 걸스데이를 홍보 모델로 내세워 아이돌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던전파이터 3대 소녀 중 한 명인 서유리가 과장된 리액션으로 던전파이터 기술을 소개하며 "열파참!"이라고 말한 동영상은 여전히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레전드 영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서유리는 로즈 나비라는 예명으로 2년 동안 "던파라디오" DJ로 활동해왔습니다. 넥슨지티 던파 모바일 은 제2의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영상

    던파모바일 공식 애니매이션 서유리 열파참 아이유 신봉선 광고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1조원 영업이익

     

    네오플 첫 국내 게임 개발사 영업이익 1조 원 돌파 넥슨은 2008년 던전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을 380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던전파이터의 폭발적인 성공에 힘입어 네오플은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2017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오플은 매출 1조 1495억 원, 영업이익 1조 63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92.53%입니다. 이후 1조 2천156억 원(2018년)과 1조 3천671억 원(2019년)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던전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2003년 넥슨코리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정헌 대표는 2010년 네오플의 총괄 책임자를 맡아 던전파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고, 2012년에는 강대현 COO가 던전 앤 파이터 이사로 활동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3월 24일 국내 시장에 진출합니다. 넥슨은 3월 24일 '던전파이터 모바일'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던전파 모바일은 빠르고 경쾌한 오리지널 액션을 모바일 플랫폼에 접목시켰습니다. 각 던전을 돌면서 몬스터를 공격하는 배틀과 사용자 간의 PvP도 수동 배틀을 기반으로 합니다. 백병전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는 조작법도 열심히 익혔다고 합니다. 윤명진 총괄이사는 "좋은 게임을 만들고 모험가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어 손맛을 위해 조이스틱을 30배 이상 개선했다"며 "클라이언트를 최적화해 플레이가 중단 없이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넥슨은 지난해 두 차례 사내 테스트를 통해 던전 앤 파이터 게임 성능과 시장 경쟁력을 파악했다고 합니다. 그 목적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용자의 잠재적인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성장과 피로 시스템 만족도, 스킬 조작, 떠나고 싶은 순간,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게임 내내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넥슨은 2020년 제주법인 네오플 던파 모바일 개발팀은 서울 역삼동 사옥으로 옮기는 등 관계부처 간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술 지원,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직업의 인재를 영입해 개발을 가속화했습니다. 현재 근로자 수는 약 250명으로 300명으로 늘어났으며, 원작 던전 앤 파이터 전성시대를 이끈 윤명진 감독이 모바일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액션 게임 개발 노하우를 신작에 반영했습니다. 던파 모바일 넥슨지티 3월 24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